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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수용품·성수품 지도점검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추석절을 맞아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 등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우려 등 물가상승에 대비해 서민 부담을 완화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7일 대합면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이방, 영산, 남지읍 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하고 28일 도내 5일장 최대 전통시장인 창녕읍 대목장을 방문 물가점검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대합시장에서 상인들을 격려한 뒤, 추석절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동향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부정 농·축산물 유통 근절과 개인서비스 요금인상을 자제하여 검소하고 알뜰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