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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부산시민 대상' 해운대' 무료 시사회

부산의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대표 주양일)가 영화 해운대 무료조조 시사회 이벤트를 부산 지역 내 CGV, 롯데시네마 27개 상영관에서 총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8, 9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료 시사회 이벤트는 부산지역 내 영화 해운대를 상영하고 있는 CGV 7개점 14개관, 롯데시네마 5개점 13개관 등 총 27개관에서 아침8시 30분에 진행되는 조조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사회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대선주조 홈페이지 또는 봄봄 브랜드 사이트에 접속해 시사회 이벤트 응모창에 희망 일자 및 희망 극장을 선택하여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 가능 인원은 총 6000 여명이며, 1인당 2명씩 총 1만20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다.

희망 일자 및 희망 극장 배정은 응모 순서에 따라 배정되며, 최종 배정 결과는 금요일 저녁 응모자에게 문자 메세지로 개별 통보된다.

시원소주는 영화 해운대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영화 속 횟집, 사직야구장, 방파제 장면 등 부산을 대표하는 장소에 자연스럽게 등장하여 영화에 사실감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 하였으며, 주연배우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던 프리미어 시사회 통해 부산시민을 비롯한 피서객들에게 영화 해운대를 최초로 공개하였다.

또한, 시원소주 보조상표에 영화 해운대를 1000만장 부착하여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주 주말에 시사회 이벤트를 주최하는 대선주조 관계자는 “이번 무료 조조시사회는 시원소주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고 계시는 부산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작은 선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최고의 향토기업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