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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농정에 농민단체 역할 증대..."

농림부 김영진 장관, 농민 단체 방문

김영진 농림부장관은 지난 4일부터 양일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서정의), WTO 범국민연대(사무총장 김인식), 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강춘성),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정현찬)등 농민단체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장관은 이들 농민단체의 요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농정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현재 우리 농업은 WTO/DDA협상, FTA, 농협개혁 등의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농민단체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김 장관은 농민단체들의 WTO/DDA 협상과정공개 등의 요구에 대해 “앞으로의 모든 농정은 반드시 농민단체들과 공개협의해 추진할 것”임을 밝혀 앞으로의 농정은 농민단체들의 참여와 그 역할이 증대되고 투명하게 전개될 것임을 암시했다.

농림부장관이 취임 직후 먼저 농민단체를 방문한 것은 전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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