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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춧가루 잔류농약 기준초과..회수 조치

청양농협 청양고추가공공장이 제조한 고춧가루 '고추랑가루랑'에서 잔류기준을 초과하는 농약성분이 검출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4일 밝혔다.

문제의 고춧가루에서는 잔류기준치(1.0ppm)를 초과하는 싸이퍼메쓰린(2.3ppm)이 검출됐다.

회수 대상 고춧가루는 제조일자가 2008년10월22일이고 유통기한이 2009년10월21일까지인 제품이며 회수물량은 500g 용량 90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