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진흥원, 2010년 특허권 만료예정 정보 공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존속기간 만료예정 물질특허의 정보 분석 및 활용 전략 연구’결과를 산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흥원의 보건산업 특허정보 전용 홈페이지(http://patent.khidi.or.kr)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연구는 2010년 만료예정인 물질특허를 대상으로 기본정보와 특허정보, 제품정보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물질특허 정보 분석내용을 담고 있다.

분석한 총 138건 중 의약품분야 물질특허가 51.4%(71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생명공학분야 20.3%(28건), 농약분야 15.9%(22건), 플라스틱분야 4.3%(6건), 기타 산업분야(11건) 순으로 나타났다.

진흥원 최성희 품질향상인증센터장은 “존속기간 만료예정 물질특허에 대해 사전에 체계적이고, 심층적으로 정보를 수집.분석해 관련 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