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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직거래 활성화 위한 세미나

aT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08년 상생협력사업 우수사례 소개 및 직거래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한 ’소비지-산지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100여개 산지유통조직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상생협력 품목의 전시.관람 및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2008년도 상생협력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롯데마트와 한성식품의 우수사례발표와 함께 상생협력사업 5개 대상업체의 우수상생협력 품목을 별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지-산지 직거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안양대학교 김동환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관계기관 및 업체 담당자가 패널로 참여해 지정토론을 한 후 참석자 모두가 종합 토론을 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향후 소비지와 산지 간 상생협력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