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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식품명인 CI 제작

농림수산식품부는 대하민국 첫 자음을 형상화해 한국적 이미지를 부각시킨 CI를 제작, 13일부터 공식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CI는 새로운 농식품부의 미래 지향적 상징성을 방영해 식품과 관련된 산업의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비전을 담았다.

새로운 심볼은 대한민국의 첫 자음(ㄷㅎㅁㄱ)을 모티부로 한 것으로 식품명인의 열정적인 모습을 해학적으로 형상화했다.

검정색은 식품명인의 정통성을, 청색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재료를, 사각모양의 오렌지색은 즐겁고 행복한 먹을거리를 위한 정성 그리고 명인이 담아내는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녹색의 나뭇잎은 깨끗한 자연산물을 이용한 전통 비법과 한국 식문화를 의미한다.

농식품부는 “CI 제정을 계기로 식품명인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이들이 생산하는 제품의 포장.용기 등의 표면 또는 송장 등에 표지를 붙이거나 인쇄.게시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