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관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농업과 농촌의 안과 밖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선배 장관님을 비롯한 농림공직자들이 굳건히 다져놓은 기틀위에 우리농업과 농촌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이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각규(29대), 정종택(33.34대), 박종문(36대), 김주호(38대), 윤근환(39대), 허신행(44대), 한갑수(51대) 등 농림부 역대장관 7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