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자사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김태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희의 첫 CF `아침, 파리바게뜨에 김태희 나타나다'은 7월 중순에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8월부터 TV를 통해 방영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를 가진 김태희 씨가 국내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의 신선한 이미지와 부합해 새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파리바게뜨 전속모델은 배우 이나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