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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계절 과일과 바삭한 타르트의 만남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여름철을 맞이해 고급 베이커리에서만 볼 수 있었던 색다른 타르트와 피스케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뚜레쥬르에서 출시한 타르트는 총 2종. 바삭하고 고소한 타르트 위에 생크림과 먹음직스러운 계절 과일을 풍성하게 올린 후르츠 타르트는 신선한 계절 과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여성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여름철 대표 타르트. 아몬드크림 장식으로 마무리해 부드러움을 한층 더한 후르츠 타르트는, 1만7000원에 제공된다.

사랑스러운 하트모양의 초코 타르트지 위에 장식한 빨간 체리와 생크림이 절묘하게 조화된 초코하트 타르트는 입 안에 색다른 미감을 전할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특히 새콤달콤한 체리 맛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하트모양을 선호하는 연인들이 좋아하는 뚜레쥬르의 새로운 인기 메뉴다. 가격은 1만5000원.

또한 뚜레쥬르는 보다 다양한 디저트를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맞춰 다채로운 피스케익 5종을 선보이고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기존 치즈케익의 느끼한 맛은 느낄 수 없는 블루베리 치즈케익, 풍성한 과일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조화돼 트로피칼의 화려함을 강조한 트로피컬치즈케익, 최근 인기 아이템인 까망베르치즈의 고급스러운 치즈풍미를 느낄 수 있는 까망베르치즈피스 등은 풍부한 치즈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환영 받는 제품이다.

진한 달콤함과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이 전해지는 쇼콜라피스와 고소한 고구마의 맛에 달콤한 꿀이 더해진 허니꿀고구마피스는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제품이다.

한편 뚜레쥬르는 쁘디컬렉션, 플라워케익 등 온 가족이 모여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양과자도 선보였다.

뚜레쥬르의 관계자는 “올 여름 색다른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뚜레쥬르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급스러운 타르트와 피스케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뚜레쥬르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