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김동식)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성수동 소재의 유니베라 에코넷센터 야외무대에서 제 20회 유니베라 ‘수요 음악회’를 개최한다.
　
유니베라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하고 있는 이번 수요음악회는 찌는듯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흥겨운 재즈 공연 쿨섬머 핫콘서트 ‘이정식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겸비한 몇 안 되는 연주자로 인정받으며 지난 20년 동안 국내 재즈계를 이끌어 온 색소포니스트 이정식과 그의 밴드의 열정적인 재즈 무대는 재즈, 가요, 우리 전통 음악을 재즈 편곡으로 들려 주어 재즈 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feel so good’, ‘동요메들리’, ‘서울서울서울’, ‘Danny boy’ 등이 연주되며, 마술과 액팅을 가미하여 지루하기 쉬운 클래식음악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유니베라는 이번 ‘이정식 밴드’의 공연에 이어, 로맨틱 콘서트 ‘스웟소로우’(8월 20일), 안치환 콘서트(9월 17일) 공연이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