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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대비 식품안전관리 포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해외 식품안전관리 동향을 소개하고 국내 식품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제32차 '식품안전열린포럼'을 16일 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식품안전열린포럼에서는 식약청 이재용 식품안전정책과장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식품안전 종합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식약청 김희선 연구관이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력체)의 기후변화 전망과 함께 우리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체계와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식품안전관리대처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또 기후온난화에 따른 아플라톡신, 푸모니신 등 식품 곰팡이독소 관리와 지구온난화 대비 식중독 예방관리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