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이 오는 9월 10일까지 '한여름! 우유 페스티벌'이벤트를 펼친다.

‘매일우유ESL’과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1000원 이상의 경품부터 ‘닌텐도 Wii’까지 우유도 마시고 경품도 받는 실속 이벤트다.

‘매일우유ESL’ 이벤트는 ‘매일우유ESL’, ‘매일우유ESL 저지방&칼슘’ 제품 팩에 인쇄된 “ESL” 마크를 7장 모아, 전국 일반슈퍼(대형마트, 편의점 제외) 매장 내 비치된 쿠폰 용지에 붙여 오면 ‘매일우유ESL’ 1L 또는 ‘매일우유ESL 저지방&칼슘’ 930ml 1팩과 교환해 준다.

또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마시고, 제품 뚜껑의 스티커 뒷면에 있는 행운 코드를 ‘바하’ 홈페이지 (www.baha.maeil.com)에서 응모하면 닌텐도 Wii, 백화점 상품권, 와퍼 주니어 세트 및 사이드 메뉴 외,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 및 추가할인권 등 최소 1000원 이상의 알찬 경품 총 90만개가 즉석에서 무조건 당첨된다. 자세한 내용은 ‘바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매일유업 마케팅실 신근호 팀장은 “1000원도 아쉬운 고유가 시대인 요즘, 매일유업 베스트 우유제품으로 건강도 챙기고 실속도 챙겨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우유 제품의 품질과 맛, 신선함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