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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오가닉 클로렐라 신제품 론칭 '성황'


일본의 미세조류전문 건강식품기업인 일건총본사(日健總本社)의 모리 노부오(森伸夫.56세)대표는 지난 23일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열린 클로렐라 신제품 ‘클로스타닌건강100세’와‘슈퍼에바양’의 한국 출시 기념행사인‘2008 건강 100세 페스티벌’에 참석, 한국을 방문했다.

모리 노부오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건강은 ‘치료’가 아닌 ‘예방’에 집중하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100세까지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0세가 되어도 본인의 두 발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만 당당하게 ‘장수’한다고 할 수 있다”고 진정한 건강의 개념을 설명했다.

모리 대표는 이어 “부작용 없는 자연의 천연물로부터 의약품을 능가하는 기능을 갖춘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세조류와 버섯, 녹차 등의 천연 원료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의 김혜경 부사장은 “클로렐라는 매년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매출 5위 안에 드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이며 시중 제품들과 차별화된 원료와 기능으로 이미 일본에서 검증된 바 있는 제품을 통해 클로렐라 시장의 부흥을 다시 한 번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일건총본사의 대표적인 클로렐라 제품 클로스타닌 건강100세와 슈퍼에바양을 독점 시판하며 클로렐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내추럴하우스 전국 가맹점주와 VIP고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건총본사의 의학박사 스미 류, 약학박사 수에노 오사무 등 연구진들이 함께 참석해 제품개발 과정과 기능, 일본 특허 획득 내용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