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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기능성 표시 국제워크샵

‘건강기능식품 제형확대에 따른 기능성표시’에 관한 국제 워크샾이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 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과학회,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바이오푸드네트워크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샾은 지난 2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3조(정의)" 개정으로 제형 제한이 폐지됨에 따라 모든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가능하게 됐고, 이에 따라 글로벌 기준과 조화된 안전평가 및 표시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에 관련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국제전문가를 초청, 제외국의 건강기능표시에 대한 평가기술 및 관리 동향을 파악하고 학계, 산업계, 연구소 등 각계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합리적인 관리방안 등이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