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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대표에 문병우 전 식약청 차장

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의 바이오벤처 차바이오텍은 4일자로 문병우 전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문병우 신임 대표는 1978년 보건사회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난 20년 동안 보건복지부와 식약청의 실무를 두루 거친 보건의약 전문가로 지난 2월 식약청 차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문 대표는 "국내외에서 바이오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차바이오텍이 세계적인 경쟁력과 역량을 갖춘 대표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