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내달 6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파이낸스 센터 로비에서 ‘조니워커 블루라벨’ 시리즈를 선보이는 ‘월드 오프 블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조니워커 1805’, ‘조니워커 블루라벨 애니버서리’, ‘조니워커 블루라벨 매그넘’ ‘조니워커 블루라벨 KGV’ 등 스페셜 한정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중 열리는 특별한 의미의 부대행사도 볼거리. 6, 7일 양일간 강남파이낸스 센터 1층에 위치한 트라이베카에서는 18·19 세기 유럽 상류층의 남성 전용공간을 테마로 한 휴식존인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클럽(Johnnie Walker Blue Label Private Club)’이 운영된다.
유럽 상류층 대저택에서 볼 수 있는 버틀러(집사) 서비스가 제공되며 조니워커를 직접 시음할 수 있다.
8일에는 인간문화재 108호인 목아 박찬수 선생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희소성과 전통문화를 연결하는 목조각 공예를 직접 만드는 시연행사도 준비돼 있다. 완성된 작품은 2000만원 상당의 ‘조니워커 1805’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기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