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컴퍼니(나스닥: SBUX)와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국내 최초로 민트가 첨가된 병커피 제품인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민트모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냉장 병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의 커피, 모카, 카라멜, 바닐라 맛에 이은 다섯 번째 제품이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민트모카'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의 계절음료로 선보여 인기를 얻었던 페퍼민트 모카 커피를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병커피 제품이다.
동서식품 안경호 실장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민트모카를 통해 업계 최초로 민트와 모카커피를 배합한 병커피를 선보여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민트모카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판매된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민트모카'는 전국의 편의점, 슈퍼마켓, 대형할인점에서 판매된다. 소비자 가격은2900원(281ml, 편의점 기준가)
한편 동서식품은 이번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민트모카' 출시를 기점으로 지하철 옥외광고, 버스 광고 등과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