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대표이사 : 임정빈)은 지난 2일 오전 본사 3층 대강당에서 2003년을 맞이하는 시무식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과 발전으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로제화장품은 지난 정도경영 원년인 2002년을 보내면서 얻은 여러 경험을 발판삼아 2003년 또한 기업의 기본부터 투명하고 견고하게 하여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을 이룰 것을 다짐하였다.
로제화장품은 2003년 경영방침을 고객 만족의 정도경영, 인간 중심의 정도경영, 수익 극대화의 정도경영, 미래 지향의 정도경영으로 삼고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바른 기업상을 추구했다.
이와 함께 사회 트랜드를 리드하며 다양한 마케팅 기법의 도입으로 고객만족의 극대화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인간 중심적인 영업전략으로 고객과 임직원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집중화 된 브랜드 관리와 실적위주의 관리체계구축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디지털시대를 주도할 앞서가는 영업 및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중견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과 발전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지난 2002년 초 내추럴 트랜드에 맞춰 출시된 에슬리는 2002년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신기술 으뜸상'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대학신문에서 제정하는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초화장품 브랜드, 그리고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파이낸셜 뉴스 등 주요 일간지 및 경제지에서 상ㆍ하반기 히트 상품과 광고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리엔탈리즘에 맞춰 자연 한방화장품 십장생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마자린 셀 리뉴얼, 크리시아 등 시판 브랜드의 약진과 방판 브랜드인 시세리아의 확장 및 잉그리드 미에를 런칭하여 에스테틱 제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편, 2003년 희망찬 시작을 여는 시무식은 임직원간의 신년하례, 대표이사의 신년사, 경영방침, 영업방침 설명, 경력 및 신입직원의 사령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임정빈 로제화장품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03년의 경영방침을 구체적인 비젼과 함께 피력한 후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속에 로제의 발전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함께해온 노력을 임직원의 치하하였다.
또한, 임 대표이사는 "2003년 한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적절한 목표설정으로 최고의 업무 효율성을 얻으며 임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신뢰를 더욱 고취하여 개인과 기업모두에게 최고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의 상황에 탄력적,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최고품질의 제품개발과 소비자만족 극대화를 이루어 로제화장품의 기업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킬 수 있는 2003년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