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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농협, 응암동지점 개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은 지난 18일 신용사업 신설지점인 농협 응암동지점(지점장 최길회)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 인근 71평 규모의 영업장을 마련한 응암동지점은 조합에서 신용사업을 개시한 87년 이후 8번째의 신용사업지점이며 조합 창립 70주년, 신용사업 20주년을 맞이해 금년도에 신설한 지점이다.

이번에 신설된 응암동지점은 서울우유 신용사업이 제 2의 도약을 다지는 계기로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조합은 전했다.

또한 조합은 개점 첫날 10억 7천 만원의 예수금을 유치했으며 주변상가와 인접한 입지 환경과 왕성한 사전 홍보 활동으로 구역 내 거주민과 상인들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성장 기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개점식 행사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임원 및 조합원 대표, 서울지역내 회원조합 조합장 및 주민대표 등 100여명의 초청 인사와 함께 축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