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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Queen'으로 즐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이준기를 모델로 내세워 선풍적 인기를 얻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의 브랜드 확장을 위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Queen'을 13일 출시한다.

이번 출시될 제품은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을 위해 차별화된 석류음료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최고 품질의 이란산 페르시아 석류과즙 50%가 함유돼 석류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 L-카르니틴을 첨가해 기능성을 강화하는 한편 천연감미료인 결정과당(Fruit Sugar)을 사용해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깔끔한 단맛을 낸 제품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풀-라벨을 사용했으며 석류모양을 넣어 식감을 크게 강화했다.

또한 롯데칠성은 주 타킷층인 여성들이 한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병 제품과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1l 병 제품도 출시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롯데칠성은‘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Queen’의 빠른 정착을 위해 백화점 및 주요 할인점에서 1L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에비앙 1L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와 무료 시음행사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롯데칠성은 '1 본입 전용 case'를 별도로 지급해 선물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학교 또는 회사매점, 편의점 등에는 180ml 제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한편 가격은 180ml병 1,000원, 1L병 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