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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신선함 강조 '델립' 런칭

동원F&B(대표 김해관)가 냉장햄 브랜드를 교체했다.

동원F&B는 12일 냉장햄 브랜드를 기존 '앙코르'에서 '델립(DELEAF)'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동원F&B는 냉장햄 브랜드 교체를 통해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제품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 동원의 냉장햄 브랜드로 결정된 델립은 맛있다는 뜻의 영문 딜리셔스(Delicious)와 신선함을 상징하는 Leaf(나뭇잎)을 합성한 것이다.

동원F&B는 '델립 비엔나', '델립 불갈비햄', '델립 동그랑땡' 등 총 52개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내년1월경에는 출시기념 런칭 프로모션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