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국내 최초로 요거트가 들어있는 드레싱인 '샐러드용 요플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상품은 마요네즈를 넣은 기존의 드레싱과 달리 요거트를 70% 이상 넣어 부드럽고 산뜻하며, 칼로리는 절반, 지방과 나트륨 함량은 3분의1 수준으로 각각 낮춘 저지방 건강 드레싱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1회 분량으로 적당한 38g 낱개포장을 도입해 사용 후 남은 제품을 보관할 필요 없이 매번 신선한 드레싱을 맛볼 수 있으며, 튜브 스틱 타입이어서 간편하게 짜서 사용할 수 있고 야외 휴대도 편리하다고 빙그레는 덧붙였다.
파인애플과 키위 두가지 맛이 있으며, 낱개포장 6개들이 한 박스에 2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