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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용 티라미슈 아이스크림 완제품 선보여

하겐다즈코리아, 부드럽고 신선한 치즈맛

하겐다즈는 지난 9일부터 주요 편의점과 수퍼 마켓에서 ‘티라미슈’아이스크림을 완제품 (파인트-473ml)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티라미슈’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에서 디저트로 즐겨 찾는 티라미슈 케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부드럽고 신선한 아이보리색 크림치즈로 유명한 마스카폰 치즈에 촉촉하고 달콤한 코코아파우더를 듬뿍 뿌린 쿠키 조각을 섞어 깊고 진한 맛을 즐기기에는 추운 겨울이 특히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번 완제품 출시를 기념해 하겐다즈는 패밀리마트를 비롯, 19일부터 LG25,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미니스톱등 주요 편의점에서 티라미슈 아이스크림 파인트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진한 카랴멜 맛이 어우러진 ‘둘세 데 레체’ 미니컵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캬라멜의 일종인 둘세 데 레체 (dulce de leche) 는 아르헨티나에서 즐겨먹는 인기 디저트.

이번 제품 출시로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하겐다즈 파인트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초콜릿, 딸기, 커피, 녹차, 마카다미아 브리틀과 블랜디드 블랙 체리, 바닐라 스위스 아몬드, 스트로베리 치즈케익등과 함께 총 10개로 보다 다양해 졌다.

하겐다즈 티라미슈 아이스크림 가격, 파인트 (473ml)에 6천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