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신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빌트인가전시장에 대응, 정통‘빌트인 전용 김치냉장고(모델명:R-K11TD/110리터급)’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편리한 사용을 위해 냉장고를 2칸으로 나눠 각 칸별로 별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김치숙성·보관은 물론 야채, 과일까지 보관 가능하다.

특히 문의 개폐를 기존 주방시스템의 설치 방향에 따라 좌우 어느쪽으로도 열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며, 김치용기 또한 다양한 크기(大2개, 小4개)로 구성해 사용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이 제품은 용적효율 최적화 설계를 통해 빌트인 김치냉장고 중 최대 용량인 110리터를 구현했으며, 주방 가구와의 디자인 조화를 위해 선이 일치 될 수 있도록 원도어 구조를 적용했다.

LG전자는 급격한 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신규주택 분양, 리모델링 등의 빌트인시장에서 정통 빌트인 타입 김치냉장고를 활용, 신규 빌트인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