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품질관리인 워크숍을 20일 대전컨벤션타운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GMP의 확대를 위한 방안과 중소규모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GMP활성화방안에 대한 주제등을 토론하게 된다.
주요토론으로는 △우수건강기능식품 GMP 적용 지정업소 사후관리 방안 △제형별 GMP 표준모델 적용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GMP 적용 및 사례 발표 △기타 건강기능식품의 허가 등 질의응답 등이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도 중?소규모업소 등 많은 업소가 지정을 받을수 있도록 GMP 지정교육 등 적극지원과 각종 세미나 워크숍 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청은 2004년 2월 1일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에 GMP적용제도를 시행하였고 지금까지 총 83개소 GMP적용업소를 지정하였으며 2006년 2월 1일부터는 다른 업소로부터 제품생산을 의뢰 또는 위탁받아 제조하는 업소도 의무적으로 GMP지정을 받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