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대표 우종익)에서 수입.판매하는 독일산 허브 리큐어 예거마이스터가 29일 오후 8시, 홍대의 유명 클럽인 스팟에서‘제6회 예거 업라이징(Jager Uprising)’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에는 인기 락가수 김종서씨를 비롯, 2003년 일본 후지 락페스티벌에 한국대표였던 ‘슈가 도넛’과 펑크밴드 ‘카운터 리셋’ 등이 참여한다.
파티 참가자들은 무료로 예거마이스터를 마실 수 있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티켓은 현장에서만 판매하고, 예거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50%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매달 클럽데이(매월 4번째 금요일)에 맞춰 개최되는 예거 업라이징 파티는 매회 유망 언더그라운드 락 밴드가 공연한다. 또 연말에 팬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인디밴드 중 한 팀을 선정, 예거마이스터에서 음반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거마이스터 브랜드 매니저인 여인수 과장은 "김종서씨의 출연으로 파티의 취지가 빛을 본 것 같다”며 “국내 락 음악의 부흥에 예거마이스터가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