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 윤영달)는 포스트 자일리톨 시장 선점을 두고 기능성 껌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기존의 껌 기능을 넘어선 목소리까지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 기능성 껌 ‘츄앤씽’을 출시했다.
씹고 노래하는 껌을 표방하고 있는 해태제과 ‘츄앤씽’은 주요 영양 성분인 마그네슘과 사과산의 영향으로 껌을 씹은 후 30분이 지나면 성대 근육이 이완되고 폐활량이 늘어 고른 호흡과 함께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매력보이스로 거듭나 노래를 잘 부르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츄앤씽’ 제품 출시에 앞서 사전조사를 통해 껌이 씹히는 조직감, 향의 지속성 등을 개선시켜 기능뿐만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과포도 두 가지 맛의 풍선껌 ‘츄앤씽’과 용기 포장된 레몬맛 코팅껌 ‘츄앤씽’의 두가지 형태로 출시해 고객대상을 세분화해 고객의 기호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출시했다.
해태제과 껌BM 이우헌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츄앤씽’은 고객의 니즈에 최대한 가까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제품”이라며 “기능을 넘어 Fun이라는 문화코드가 접목된 ‘츄앤씽은’ 껌시장의 판도를 재편하고 시장 자체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풍선껌(사과·포도맛) 30g이 500원, 용기제품(레몬맛) 90g은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