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CF모델인 탤런트 이나영이 이번에는 국내 최대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의 새 얼굴이 된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5월부터 1년간 파리바게뜨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이나영은 이미 CF촬영까지 마친 상태이다.
이나영은 이번 CF에서 그 동안 보여왔던 중성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파리지앵(parisienne)’스타일을 선보인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새롭게 변신한 이나영의 모습은 오는 5월부터 온-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3년 정우성, 2005년 김선아, 작년 현빈에 이어 올해 이나영을 전속모델로 기용하면서 국내 최대의 베이커리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관계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깔끔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나영이 새로운 파리바게뜨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