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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300호점 오픈


미스터피자가 300호점을 오픈했다. 1990년 이대 1호점을 낸지 17년만이다.

미스터피자는 26일 제주시 이도 2동에 300호점인 제주 중앙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외국브랜드가 점령했던 피자시장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한 토종브랜드로 매출은 지난해 2400억원을 올렸다.

황순구 미스터피자 대표는 미스터피자의 빠른 성장 비결을 “기름기 많은 피자에 대한 부담감을 가졌던 소비자의 입맛의 변화를 고려한 제품개발과 품질의 고급화,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던 것 같다”며 “올해 매장 30개를 더 개점하여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