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타민연구회(회장 염창환)는 최근 광동제약과 “비타민C 공동연구 조인식”을 갖고 비타500을 대한비타민연구회 공식인증음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서 염창환 회장(관동의대 교수)은 “대한비타민연구회는 지난 2003년 어느 암환자가 죽어가면서 유언으로 남긴 말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당시 5명으로 시작된 모임이 지금은 의사 회원만 700명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커졌으며 이번 광동제약과 비타민C 공동연구 협약을 맺게 돼 비타민C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의 최성원 사장은 “광동제약은 앞으로 대한비타민연구회와 협력해 비타민C 연구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세미나 및 학술대회의 연구결과를 국민들에게 알려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