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고객의 나이를 합쳐 100세가 넘으면 생백세주 1병이 무료”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운영하는 생백세주 전문주점인 백세주마을이 오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百歲(백세) 만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 백세주마을을 방문한 고객들의 나이가 100세가 넘으면 생백세주 무료시음권(450ml)이 선물로 제공되고 일행의 나이가 정확히 100세면 오미명작(360ml)을 증정한다.
생백세주는 백세주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열처리를 하지 않아 기존 백세주보다 맛이 담백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오미명작은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부를 맑고 희게 하는 경북 문경의 오미자로 빚은 술로 감미로운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약주다.
국순당 송갑준 외식사업본부장은 “변함없이 백세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보답도 하고 전통주를 즐기는 저변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백세주마을은 강남점, 삼성점, 선릉점, 홍대입구점, 종각점, 금강산점 등 6개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