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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과일 주스 ‘트로피카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파트너사인 한국펩시콜라와 함께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롯데칠성은 지난 11일 롯데호텔에서 ‘트로피카나’ 출시기념 런칭 행사를 갖고 100% NFC(비농축) 생과즙 오렌지주스인 ‘트로피카나 퓨어 프리미엄’과 과육이 살아있는 ‘트로피카나 홈메이드 스타일’ 등 냉장보관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트로피카나’는 플로리다의 신선한 오렌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이 선정한 가장 건강한 음료 브랜드로 영국,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오렌지주스 판매 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광훈 롯데칠성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자연에서 자란 최상의 품질을 가진 오렌지 맛을 자신있게 선보이게 됐다”며 “최고의 제품으로 다른 제품들과 차별있는 맛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로피카나 브랜드 매니저 신혜원 부장은 “트로피카나는 아무것도 넣거나 빼지 않은 100% 순수 오렌지 주스”라며 “트로피카나와 함께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트로피카나 홍보대사로 MBC 기상캐스터 현인아를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