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피자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출전해 대회 특별상인 ‘베스트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피자대회는 수타로 피자도우를 만드는 과정에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도우쇼의 최고 달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도우크게늘리기, 도우빨리만들기 등 4개부분으로 진행됐다.
이번대회에는 미국, 이탈리아 등 전세계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는데 한국미스터피자는 박스빨리접기를 제외한 3개부문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한국미스터피자 드림팀은 화려한 도우쇼를 펼쳐 관람객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