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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호빵 매출 다소 증가

기린은 지난해 호빵 매출이 89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82억원에 비해 8.5% 성장한 것으로 포근한 날씨를 감안할 때 선전한 것이라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린에 따르면 지난해 첫출시된 9월에는 2400만원으로 가장 적었으나 12월에는 33억원을 기록해 가장 매출을 올렸다. 또한 10월에는 6억3900만원, 11월에는 32억66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 1월에는 16억68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김영근 기린 마케팅실장은 “작년은 다른 해 겨울보다 날씨가 워낙 포근해서 생각했었던 만큼의 매출을 올리지는 못했다. 그래서 올 2007년 매출액은 약 100억을 목표로 다가오는 8,9월이면 구체적인 호빵에 대한 계획이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