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기존 차음료인 ‘그린타임 녹차’를 리뉴얼한 ‘그린타임 두번째 우려낸 녹차만 담았다’를 출시했다.
'그린타임 두번째 우려낸 녹차만 담았다'는 제품명 그대로 두 번째 우려낸 녹차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구현해 낸 제품이다.
첫번째 우려낸 녹차는 그 맛과 향이 채 우러나지 않아 맛이 떫고 강한 느낌인 반면 두번째 우려냈을땐 녹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우러나온다는 차 전문가들의 조언에 착안해 개발했다.
또한 기존 녹차음료와의 차별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인체공학을 이용한 스커트형 410㎖ PET를 사용해 소비자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앞세워 녹차음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주진모와 서지혜를 모델로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번째 우려낸 녹차만 담았다’는 175ml 캔, 410ml 페트, 1.5L 페트 등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