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녹즙이 일본산 프리미엄 모로미초를 원료로 한 고품격 식초음료 '피곤한 오후 4시 상큼한 모로미초'를 출시했다.
이제품은 일본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100% 모로미초 원액에 포도, 매실, 골든키위, 블루베리 등 천연과즙을 첨가해 맛과 영양을 더했다. 식초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없어 희석하지 않고도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특히 이제품 1팩(100ml)에는 600mg이상의 천연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을 위한 직장인들의 건강음료로 제격이다.
모로미초란 세계 제일의 장수지역인 일본 오끼나와 특산품으로 아와모리 청주(쌀 발효주) 제조에 사용된 검은 누룩균으로 자연 발효한 천연식초다. 초산이 주원료인 다른 식초와 달리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구연산이 주성분이다. 이밖에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일본에서 피로회복은 물론 다이어트, 미용 등의 용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녹즙의 김인환 마케팅 담당자는 “'피곤한 오후4시 상큼한 모로미초’의 출시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로미초를 국내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구연산과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피곤한 직장인과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