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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마트 쌀소비 촉진, ‘러브 미 (米)페스티벌’ 개최

12월15일까지, 전국 1천500개 훼미리마트, 스카이락에서 다양한 행사

편의점업체 훼미리마트는 오는 12월15일까지 ‘러브 미(米) 3.5.3.5.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농림부와 농협이 주관하며 전국 훼미리마트와 스카이락에서 지난 15일부터 30일동안 진행되고 있다.



편의점 훼미리마트에서는 햇반, 햅쌀밥, 쌀과자, 쌀음료 등을 최고 25% 할인해주며, 패밀리레스토랑 스카이락에서는 러브 미 세트를 구입시, 최고 26%까지 할인을 해주는 특별한 행사를 펼친다. 또 경품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그린 빌라 호텔팩 + 휘닉스파크 팩, 하나로마트 50만원 상품권등 푸짐한 경품이 3천535명에게 돌아간다.

이번 러브 미 3·5·3·5 페스티벌은 월드컵스타 김남일, 김태영 선수의 쌀 홍보대사 위촉을 필두로, 러브미 귀성버스, 대학가 러브米 페스티벌에 뒤이은 러브米 캠페인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이 민간기업과 최초로 여는 공동프로모션인데다, ‘관은 지원하고 간섭하지 않는다’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캠페인을 전개, 러브米 캠페인의 원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다.

오는 11월 31일부터 12월 1일에는 러브미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쌀 제품을 전시, 시식하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도 개최된다.

3535페스티벌은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경품행사 추첨일은 12월 20일이다.

이번 행사는 농촌사랑과 쌀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되며 전국 1천280개 매장에서 김밥, 쌀과자, 죽 등 쌀과 관련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5% 정도 할인해준다.

또 제주호텔패키지와 휘닉스파크 스키패키지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