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김치협회가 내달 1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세미나실(본관 3층 장보고홀)에서 '김치위생 및 안전성'을 주제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치협회는 김치산업 활성화와 제도적 보완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지영 부경대교수가 '김치산업과 GMP 그리고 HACCP', 최재순 식약청 사무관이 '김치 HACCP 적용방안', 조동근 농림부 사무관이 '김치 원부자재의 GAP 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오야마 하지매 핫푸드코리아사장이 '일본 수출김치의 포지티드 시스템 대처방안', 신동화 전북대교수가 '김치산업의 위생전략'이란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