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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티니핑’ 입었다…어린이 겨냥 샌드위치햄 출시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협업…국산육 100%·육함량 90.9%로 품질 강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인기 글로벌IP 콘텐츠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신제품 '티니핑X프라임 샌드위치햄(90g)'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TV애니메이션과 완구 제품을 중심으로 높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티니핑, 하츄핑, 아름핑, 사뿐핑 등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를 샌드위치 햄 포장지에 적용해 아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비자 구매 경험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 국산 원료육으로 90.9%의 높은 육함량과 아질산나트륨 무첨가 등 어린이 간식으로서의 안정성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불필요한 첨가물은 줄이고, 고유의 식감을 살려 안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기준을 충족시켰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15일부터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구매인증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영수증을 인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티니핑 ▲ 프린세스 팩트 ▲ 봉제인형 ▲ 피규어 등 인기 굿즈를 증정한다.

 

농협목우촌은 향후 샌드위치 햄에 이어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비엔나 소시지, 프랑크 소시지 등에도 티니핑 콘텐츠를 적용해 가족 단위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요소와 제품 본연의 품질을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간편한 한 끼 반찬은 물론 아이들 도시락 메뉴로도 활용도가 높은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선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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