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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4년 연속 선정

지역 봉사·재난 복구·한식 체험 프로그램 등 지속 공헌 인정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기관 내 KFPI 봉사단을 중심으로 종로구 환경 정화, 지역 농가 일손돕기 등을 꾸준히 이어 왔고, 가평 지역 수해 복구,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등 재난 대응에도 앞장서 피해지역 주민의 일상회복을 돕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활용해 지자체 연계 한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식배움터 프렌즈 나누미 봉사단과의 소외계층 반찬 나눔, 지역 주민을 위한 개방형 편의시설(한식도서관, 한식갤러리 등) 운영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확대해 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과 사회공헌 성과를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로 평가하며, 전문위원 심사와 지역·중앙 심의를 거쳐 인정기관을 선정한다.

 

이규민 이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4년 연속 선정은 지역사회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한식진흥원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헌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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