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7일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현장 방문은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김민석 총리는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품종 개발 등 필요한 대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