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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10주년 ‘벌쓰 위크’…4,000여 종 최대 80% 할인 이벤트

이연복 짬뽕부터 발뮤다·다이슨까지…굿즈 증정·적립금 이벤트도 풍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는 서비스 론칭 10주년을 맞아 6월 1일까지 벌쓰 위크(Birth Week) 기획전을 열고 4,000여종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격 혜택은 최대한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10주년의 의미를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생일파티로 설계했고, 컬리가 엄선한 좋은 것을 역대급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세일존과 아낌없이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세일존 대표 큐레이션인 명예의 전당에서는 컬리를 빛낸 100개의 상품을 모아 소개하는데, 이연복의 목란 짬뽕, 컬리스 유린기, 쌜모네키친 오로라 생연어 등이 준비됐고, 삼겹살, 라면 등 장보기 대표 상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장바구니 시간여행도 마련했다.

 

상품 구매 시 하나 더 증정하는 플러스 특가전과 발뮤다, 다이슨 등을 최저가로 만나보는 빅 브랜드관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원데이 특가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라인업이 달라지는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시그니처와 장보기, 타임 특가로 나누어 특가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최대 1만원 100% 당첨 쿠폰과 매일 저녁 8시 30분에는 10일 연속 릴레이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9일 여성복 브랜드 오르를 시작으로 시슬리, 퍼셀 등 뷰티컬리 인기 브랜드를 최대 48%의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벤트존에서는 한정판 굿즈와 적립금 이벤트로 전국민의 마이컬리템은 자신만의 컬리템 리스트를 만들어 응모하면 톱10을 선정해 최대 150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컬리멤버스 고객이라면 선착순 굿즈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오덴세, 웜그레일테일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미니 퍼플 박스, 후르츠팟, 텀블러 등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15만원 상당의 피크닉 키트를 특별 제작했다.

 

전미희 컬리 온사이트마케팅그룹장은 “이번 컬리의 10주년은 컬리에게도, 오랜 시간 컬리를 애용해주신 고객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전례 없는 할인과 이벤트 혜택을 드리는 약 2주간의 벌쓰 위크에서 자신만의 좋은 것을 찾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