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완연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수박 음료 3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메뉴는 ▲수박주스 ▲수박라떼 ▲수박멜론크러쉬 총 3종으로, 수박 본연의 달콤한 맛과 시원함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수박주스’는 리얼 수박 과즙 100%를 함유해 과일 본연의 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고, ‘수박라떼’는 우유와 수박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수박멜론크러쉬’는 수박과 멜론을 조합해 만든 크러쉬 타입 음료로, 아이스크림 같은 비주얼과 청량한 맛이 돋보인다.
더벤티 관계자는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더 덥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빠르게 시원한 음료를 찾을 것으로 보고 수박 시리즈를 앞당겨 선보였다”며, “수박 본연의 풍미를 살린 다양한 스타일의 음료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