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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최수영.사진)은 5월 14일 ‘제 4회 식품안전의날’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한국급식관리협회, 서울특별시, 식품환경신문과 공동으로 대국민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한 클린 캠페인'을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했다.
이날 최수영 서울식약청장은 "올 여름은 100년만의 무더위라는 뉴스를 접했다"며 "그러하기에 더욱 식중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짐작되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안전한 밥상을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 캠페인을 맞아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라 생각하고 식중독 없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급식관리협회 박홍자 회장은 "민, 관 합동의 식중독 발생 제로화 캠페인을 개최하게 된데 매우 뜻깊고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하며, 이런 자리를 마련한 서울식약청장과 관계공무원 및 소비자단체 그리고 급식관련 종사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젠 음식 식문화를 양적 확대과정을 지나 그야말로 웰빙을 위한 식문화 시대로 전환되어야 할 시점에 있고 모든 국민이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청에 근무하고 있는 유문균씨는 "전염병은 줄지만 식중독 수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식중독은 다양화, 계형화 되어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다. 현재 기상청과 함께 지난 4월 1일부터 식중독 지수를 체크하여 50이상이면 주의, 80이상이면 경고를 국민들에게 알려 적극적으로 식중독 예방에 앞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1500여명의 인원이 모인 밀리오레 광장에서는 참석자들이 대부분 식중독의 위험성을 자각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더욱이 12시부터는 명동 밀리오레 근처에서 식중독 제로화를 위해 관계자 및 참석자들이 가두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최수영 서울식약청장은 "올 여름은 100년만의 무더위라는 뉴스를 접했다"며 "그러하기에 더욱 식중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짐작되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안전한 밥상을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 캠페인을 맞아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라 생각하고 식중독 없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급식관리협회 박홍자 회장은 "민, 관 합동의 식중독 발생 제로화 캠페인을 개최하게 된데 매우 뜻깊고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하며, 이런 자리를 마련한 서울식약청장과 관계공무원 및 소비자단체 그리고 급식관련 종사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젠 음식 식문화를 양적 확대과정을 지나 그야말로 웰빙을 위한 식문화 시대로 전환되어야 할 시점에 있고 모든 국민이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청에 근무하고 있는 유문균씨는 "전염병은 줄지만 식중독 수치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식중독은 다양화, 계형화 되어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다. 현재 기상청과 함께 지난 4월 1일부터 식중독 지수를 체크하여 50이상이면 주의, 80이상이면 경고를 국민들에게 알려 적극적으로 식중독 예방에 앞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1500여명의 인원이 모인 밀리오레 광장에서는 참석자들이 대부분 식중독의 위험성을 자각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더욱이 12시부터는 명동 밀리오레 근처에서 식중독 제로화를 위해 관계자 및 참석자들이 가두캠페인을 열었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