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의 숙취해소용천연차 '여명808' 은 명품상 수상

2005년 제 13회 대한민국마케팅컨퍼런스에서 웅진식품과 하이트가 대상을, 광동제약의 '비타 500'이 베스트 명품상을, 그래미의 '숙취해소용천연차 여명 808'이 명품상을 각각 수상했다.
브랜드대상을 탄 웅진식품은 과즙음료시장의 새로운 시장기회를 포착해, '자연은'이란 브랜드를 출시하여 소비자 욕구 변화에 민감한 음료시장에서 과학적인 조사와 분석을 기반으로 차세대 브랜드를 개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기존의 드링크제 시장의 대표브랜드인 박가스와의 차별점을 극대화하여, 대중들에게 웰빙트랜드를 맞춘 것이 적중하여, 단기간에 인지도 상승과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명품상을 받은 그래미의 숙취해소용천연차여명808은 천연차로는 드물게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의 임상실험을 통해 입냄새, 갈증, 속쓰림, 두통 등 모든 숙취증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개선 및 회복에도 우수한 효능이 있음을 입증했다.
남종현 회장은 "현대사회는 술을 마시지 않고는 살아 갈수 없는 현실"이라며 "여명808은 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는 발명특허품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 마켓 리더십 프랜차이즈부분 최우수상에는 제너시스가, 최고경영자 상에는 하이트맥주 윤종웅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