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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붓기만 하면 완성...‘장아찌 간장소스’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소스만 부어 간단히 장아찌 요리를 완성하는 ‘신송 장아찌 간장소스’를 출시한다.

 

신송식품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간장을 사용해 배합했으며, 설탕과 식초 그리고 국산 사과농축과즙을 황금 비율로 첨가해 자연스러운 새콤, 달콤함을 살려 건강한 감칠맛이 더욱 느껴지도록 했다. 또한 식품 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지정제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장아찌 레시피는 간장을 끓일 때 발생되는 냄새와 오랜 시간, 그리고 맛내기의 완성이 어려운 메뉴지만 신송의 장아찌 간장소스는 양파, 마늘, 파, 고추, 깻잎 등 다양한 재료에 간단히 붓기만 하면 완성되어 절임 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1.6L 대용량으로 제작되어 여러 종류의 장아찌를 만들 수 있으며,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베이지톤에 비비드한 주황색을 사용해 집중도를 높이고, 장아찌로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의 이미지를 넣어 패키지만 봐도 용도를 알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손잡이 형태를 만들어 안정감과 용량 조절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신송식품의 담당자는 “입맛을 잃기 쉬운 봄과 여름에 입맛을 돋우는 여러 반찬요리를 간단히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반찬 한가지라도 정성껏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출시했다.”고 전하며, “바쁜 현대인과 요리에 자신 없는 분, 1인 가구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