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농식품관련 마케팅 활용 역량강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총 10회를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에서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과 영상제작을 위한 다양한 실습을 한다. 채널 운영 방법에서부터, 다양한 마케팅 방법에 대한 소개와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토론과 소통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다양한 실습을 위해 4명 이상 실습 보조인원으로 꾸려져, 강사와 보조강사,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의 코디네이터가 밀착하여 1: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원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 고창군의 홍보와 미래를 함께 할 인연이 시작돼 반갑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식품기업업인이 마케팅에 SNS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