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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산물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로 해결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라이브커머스(온라인판매채널)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와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 활용한 농업 마케팅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생 수박출하 현장에서 판매방송도 열린다. 진은선 교육생은 12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채널을 통해 수박 예약 판매 방송을 시도한다.

 

군 관계자는 “수박판매 라이브 방송을 계기로 생산하는 농산물 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농가와 판로를 걱정하는 고령의 농업인들의 농산물도 판매해 주는 역할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