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록마을은 온 가족이 즐기는 ‘과자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콘송이(50g)는 국내산 옥수수에 볶은 콩가루를 더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추가로 감자스틱(50g)은 국내산 감자와 덴마크산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진 스틱형 감자스낵이다. 합성 치즈 향료가 아닌 고르곤졸라 치즈분말과 블루치즈 분말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또 팽창제 없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초록마을 김경주 MD는 “이번에 출시하는 과자 2종은 원재료 선정부터 가공까지 꼼꼼히 관리해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리 가족 간식으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